롯데월드

     

    롯데월드 확진자

     

    원목고 3학년 여학생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중량구21번 확진자로서, 확진판정을 받기전 서울시 송파구에있는 롯데월드를 다녀왔습니다. 이학생이 접촉한 사람만 약150명정도이며, 친구, 교사등 있습니다. 다른 타지역 확진자가 5일에 롯데월드를 방문한탓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량 구청은 코로나바이러스 21번확진자 원묵고 동선을 공개를 하였고, 해당 확진자는 원목고에 재학중이며, 7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학교는 원목고 전체에 방역 작업을 진행을 하였고, 6월8일부터 10일까지 전학년 모두를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전환 하기로 하였습니다. 

     

    21번 확진자는 중량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판정즉시 동거 가족 자가격리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진행했고, 또한 원묵고 방역도 집중적으로 실시중에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원목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모두 600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 6월8일 학교 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를 실시 하였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확진자 검사결과는 6월9일 중량구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롯데월드 중량구 21번확진자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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