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서민갑부' 출처

    서민갑부 콩물 두부 가게 광명시장 맛집

     

    요즘 날씨가 엄청 더워져서 힘듭니다. 요즘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있어 시장경제가 많이 어려워 졌다고 하지만, 예외인 곳도 있습니다. 바로 광명전통시장에 달봉이네 두부 콩물입니다. 지난 16일 채널A에서 방송된 '서민갑부'에서는 2014년도에 광장시장에서 7평 남짓한 가게로 시작해 50억원에 자산가가된 소상공인에 모델인 박영옥씨에 이야기가 소개 되었씁니다. 

     

    경기도에 있는 광명전통시장에 두부 가게로 시작하였고, 두부 가게가 일곱곳이나 있어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하지만 박영옥씨가 운영하는 달봉이네 두부는 연 매출 8억 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장사가 잘되었던건 아닙니다. 장사 초기에는 하루매출 20만원 남짓 이었지만, 오랫동안 차별화된 마케팅과 전략으로 50억원이라는 자산을 만들어낸 신화가 방송에 소개 되었습니다.

     

    채널A'서민갑부'출처

    그 비결은 맛과 서비스는 당연해야하고, 고작 두부 한모라도 배달을 해 어떻게된 맛이 좋은 두두를 널리 알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낌없이 시식을 제공해주고, 젊은 세대들이 낯설어하는 흑임자 두부, 서리태 콩물은 호기심을 자극을 해주어야한다는 전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세트구성을 통해 1+1마케팅을 하여 추가 수익을 많들어 내야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낸 당골손님들과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전국에 손님들 마저 만족시켜 더욱더 유명세를 더했습니다.

     

    채널A'서민갑부'출처

     

    이렇게 성공하기 까지는 수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23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남편을 만나서 월세6만원에 보증금100 단칸방으로 결혼 생활을 시작을 하였고, 남편이 하는 사업마다 실패에 고배를 마셨습니다. 하지만 박영옥씨는 생계를 이어가야한다는 생각을 굳게 가지고 임신한 몸을 이끌고 친언니의 과일가게에 장사를 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동안 열심히 돈을모아 과일가게를 큰꿈을 가지고 인수를 하였고, 현실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쇼핑업체들에게 밀려 점점 매출은 바닥을 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다른 사업으로 높은 마진율을 가지고 있는 두부 가게로 전향을 했지만 그또한 1년동안 매출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이은 실패를 발판 삼아 성공노하우를 얻은 박영옥씨는 진정한 서민갑부입니다.

     

     

     

    경기도 광명시장 맛집 서민갑부 달봉이네 두부가게 위치

    경기도 광명시장 맛집 달봉이네두부 주소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964번길 4

    지번: 광명동 150-16

    경기도 지역화폐 가능하다고 합니다. 

    올여름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콩국수드시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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