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빨리 올리는 방법

신용등급개념과 평가기준

10개의 등급 및 분류 , 신용등급에따라 금리차등적용

금융이 활발한 나라일때, 신용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집니다. 많은 금융거래가 신용에 바탕을 두고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더욱더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신용등급은 신용카드 발급 여부와 그 한도, 대출 승인 여부와 금리등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신용등급이 낮으면 카드 발급이 어렵거나 대출을 받을때 높은 고금리라던가, 대출승인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등급을 관리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제 아래항목부터 신용등급은 어떤것이고, 신용등급을 높이기 위해선 어떻게 하는지, 또 사람들이 신용등급에 관해 갖는 궁금증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용등급이란』

신용등급은 신용조회회사(Credit Bureau)가 개인의 여러 금융정보를 취합해 1~10등급으로 분류한 등급이고, 현재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신용조회회사는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분류(KCB), 올크레딧등 있으며, 이회사는 2018년 1월기준 약 4516만명의 신용등급을 형성했고 금융기관에 제공을하였다.

이들은 수집하는 신용정보 항목은 개인의 과거 연체기록, 부채상환, 현재의 부채수준, 제2금융권(캐피탈,저축은행) 과다 이용 여부,단기 카드대출,카드론 대출 여부이다.

신용등급이 1등급에 가까울수록 신용상태가 매우 우수하다는 뜻을 의미한다. 1~2등급은 최우량등급이며, 3~4등급은 유량등급으로 신용도가 낮아지기 힘든 집단이고, 5~6등급은 중간등급으로 단기적 연체의 경험이 있거나 제2금융권으로부터 대출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다. 7등급 부터는 신용 부실위험이 있는 등급이며, 부채를 연체 했거나 현재 연체 중인 사람들에 이에 속한다.

『신용등급이 낮으수록 불이익을 받나?』

은행이나카드회사 등 금융회사들은 대출, 신용카드 발급, 신용거래 개설 등을 결정을 고려할때 신용등급을 기본적으로 확인한다. 따라서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각종 거래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받게 없다.

일반적으로 신용등급 6등급 이하는 시중은행으로부터 대출이 받기 까다롭고, 7등급 이하부터는 카드발급이 불허하다. 또 신용등급별로 대출금리(이율)가 차이가 크고 다르게 적용되 신용등급이 낮으면 낮을수록 높은 금리를 받게 된다.

전국은행엽합회가 발표한것에 따르면'2018년 6월 일반신용대출 신용등급별 금리현황에 우리은행의 경우 1~2등급의 대출금리는 연 3.26%이지만 9~10등급은 연11.54%로 약 4배 정도 차이가 난다.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도 1~2등급은 연 3.87%이고 9~10등급은 연 12.24%에 금리를 적용하고있습니다.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다.』

2019년부터 등급제로 운영되었던 신용평게체계가 점수제로 바뀌었다. 나이스평가정보나, 올크레딧은 1000점 만점으로 신용점수를 평가한뒤 이를 다시 신용등급 1~10등급으로 분류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회사들은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대출금리, 카드 발급 여부등을 결정을 하다보니 개인마다 다른 특성들을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는 문제점들이 많다. 예를 들면 현 등급제에서 신용점수가 664점인 사람은 7등급(600~664점)에 해당되 이보다 1점 높은 665(6등급)인 사람보다 대출금리가 높게 산정된다.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뒤 절벽효과가 사라져 약 240명에 금리가 1% 수준의 대출금리 절감 효과를 보았다.

신용도 높일수 있는 기본적인방법

*사회 초년생인 B씨는 얼마전 대출을 받기위해서 신용등급을 조회했다가 감짝 놀랐다고 한다. 신용카드도 없고 돈을 빌린 적도 없는데, 신용등급이 4등급이 나왔기 때문이다. A씨는 자신이 1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의문이 들었고다.

B씨처럼 금융거래 실적자체가 없거나 부족한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금융이력 부족자라고 말한다. 이들은 높은 신용등급이 나올 정도의 금융 거래 이력이 없다. 대부분 4~6등급을 매긴다. 하지만 언제까지 4~6등급에 머물러 있을수는 없는일이다. 신용등급은 신용카드 발급과 대출 등 여러 금융거래에 이용되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신용등급을 올리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가점제도에 주목을 해보자.

『공공요금,핸드폰요금,카드대금만 성실납부하여도』

나이스평가정,코리아크레딧뷰로 등 신용조회 회사는 개인의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대출금 상환이력,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기간, 신규 대출 현황 등을 파악을 한다. 이를 반영해 점수를 0~1000점으로 채점하여 신용등급을 1~10등급으로 나눈다. 나이스 평가정보 기준 1~3등급 1000~840, 4~6등급은 839~665점,7~10등급은 664점 이하입니다. 가점을 받아 점수가 해당 등급의 구간에 들면 등급도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점수가 830점으로 신용등급이 4등급인 사람이 대출을 상환하면 10점 가산점을 받습니다. 이럴때 점수는 840점이 되 3등급으로 상향 되는겁니다.

가점을 받는 가장 좋은 방법들은 대출금을 연체하지 않으며 성실납구를 하는것이고, 대출 원금을 절반을 갚았거나, 서민정부지원자금 햇살론, 미소금융, 새희망홀씨를 이용한 다음 1년 이상 성실 상환을 하면 5~13점 가산점을 줍니다. 대출금을 갚을 땐 연체금액이 큰 대출보다 연체기간이 오래된 대출을 먼저 갚는것이 신용등급에 더 도움을 주는일입니다.

적당한 카드 사용도 신용등급을 높이는데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연체 없이 카드값을 성실히 상환을 하게 되면 가산점이 붙고, 이같이 사용한 기간이 오래될수록 신용등급은 높아집니다. 또 체크카드 월30만원 이상, 6개월 이상 쓰면 신용조회회사에 따라 4~40점 가산점을 줍니다.

별다른 금융거래가 없는 대학생, 사회 초년생도 신용등급을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공요금을 성실하게 납부 하거나 학자금 대출을 연체없이 성실히 상환을 하면됩니다. 휴대전화요금,국민연금,건강보험료,도시가스,수도요금 등 공공요금을 6개월 이상 성실 납부한 이력을 내면 5~17점을 가산점을 줍니다. 또 한국 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 대출을 1년 이상 성실상환을 하게되면 5~45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 사업에 실패 후 재창업을 준비 중인 재기 중소기업인을 위한 가산점도 있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에서 재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사람에게는 10~20점의 가점을 줍니다.

『대출금 연체는 하지말아야할것』

한번 떨어진 신용등급은 올리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신용등급이 내려가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출금연체는 신용등급의 평가에 엄청난 치명적인 요소입니다. 10만원 이상 금액을 5영업일 이상 연체를 하면 상환 후 3년 동안, 50만원 이상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를 하면 상환후 5년 동안 신용평가에 반영이 되고 기록이됩니다. 추가 대출을 받거나 단기간 신규 대출이 늘어도 신용등급은 크게 하락이됩니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대출은 제1금융권 대출보다 신용등급 하락폭이 큽니다. 그 이유는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실행되지 않아 제2금융권에 대출을 빌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때문입니다.

과도한 카드록이나 현금서비스 이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를 모두 받았다면 카드록을 먼저 갚는게 신용등급을 올리는것이 용이하며, 카드론은 신용조회회사에서 대출로, 현금서비스는 일반 카드 사용으로 분류합니다. 대출이 신용등급에 더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신용등급에 관한 모든 Q＆A

현금서비스 6개월동안 3번 이상 받으면 등급 하락!!

신용등급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고, 신용등급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말씀드렸으나, 또한 더 궁금증이 생기는것이 당연합니다.

신용등급을 조회하게되면, 또는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으면 정말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것이가,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내용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신용등급을 조회를 하게되면 신용등급이 떨어지나?

과거에는 신용조회기록이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10월부터 신용조회회사는 신용조회기록 정보를 개인신용평가사에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 신용등급이 아직 없는 사람에게 신용등급을 처음 채점할때 신용조회기록을 참고 할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사회초년생, 대학생, 미성년자등 등급이 아직없는 사람들은 이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재산, 소득이 많으면 신용등급에 적용이되나?

신용등급은 소비자가 대출금, 카드할부금 등을 제때 성실하게 상환했는지 중심을 산정하기 때문에 소득이 많거나 재산이 있어도 금융거래 이력이 없거나 상환 이력이 불성실하면 신용등급이 매우 낮을수 있습니다. 아예 반영되지는 않지만, 큰비중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연봉 3600만원에 자기 아파트가 있으며 할부없는 자동차가 있어도 카드가 없고 대출이 없으면, 등급은 대략적으로 5등급이 나옵니다. 하지만 똑같은 연봉 3600만원에 신용카드를 성실하게 사용하고 자가,자차가 없어도 금융이력이 성실하여 등급이 1~3등급일 확률이 큽니다.

연체된 대출금을 갚으면 신용등급이 바로 오르나?

신용조회회사는 대출을 연체한 사람을 다음에도 연체할 확률이 크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연체된 대출금을 전부 상환을 하더라도 곧바로 연체 이전의 신용등급으로 회복되지않고, 대출금 상환 후 추가 연체없이 금융거래를 성실히 한다면 신용등급은 서서히 회복이됩니다.

휴대폰 통신요금 연체하면 등급이 하락되나요?

휴대폰 통신요금을 연체를 하더라도 신용등급은 떨어지지않습니다. 하지만 휴대폰 단말기 할부대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서을 보증보험이 할부금을 대신 지급했다는 기록이 남아 신용평가에 불이익을 받을수 있습니다. 연체를하게되면 문자를 받게되는데 서울신용보증보험에서 채권문자입니다. 이것이 대신 할부금을 대신 지급했다는 기록입니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지나요?

자동차 할부금융을 이용하게되면 캐피탈일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금융회사가 소비자 대신해서 구매대금을 자동차 판매사에 일시불로 지급을 하였고, 향후 일정 기간동안 소비자로부터 원금과 이자를 분할해 회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일부 은행들이 자동차 할부금융 이용자를 제2금융권 대출자와 동일하게 취급을 하여서 신용도를 낮게 평가하는 관행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5월부터 금융당국이 이같은 관행을 개선토록 하였고 현재는 할부금융을 이용해도 신용 평가에는 불이익이 없습니다.

저축은행,캐피탈 등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실행받으면 신용등급이 떨어지나요?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실행할 경우 개인의 연체율, 채무상태, 소득상태에 비례해 신용위험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신용등급을 산정하도록 했고, 기존 신용거래실적이 우수하다면 제2금융권을 이용하더라도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위에 글과 다르게 대출과 할부를 이용했는데 신용등급이 떨어졌습니다!

제2금융권 대출이나 자동차 할부를 이용했는데 신용등급이 하락하는경우는 지금 현 소득상태에 비례에 종합적으로 산정되는것 이기 때문에 만약 지금 소득에 비해 채무가 많다고 판단되면 추가대출에 우려가 있기때문에 일시적으로 신용도를 낮춰 추가대출을 진행이 어렵게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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