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담이 걸리는 이유

    목에 담이 걸리는 이유는 대부분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때문입니다.

    회사를 다니시는분들은 컴퓨터 앞에앉아 거북목 형태로 오랜시간 어깨와 목이 근육이 긴장을 하고있기 때문에 담이 자주 올수밖에없습니다. 컴퓨터 자판의 높이가 높으면 아픈 증상은 더욱 심해질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자거나 같은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하는경우, 운동부족으로 인해 근육의 힘이 떨어져 경우, 갑자기 근육을 수축을 하여 근육이 긴장하게 되는 경우, 추운날씨에 몸을 움크리고 있다가 근육에 무리가 가는경우, 스트레스나 긴장도가 지속되는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들 때문에 담은 우리에게 언제든지 올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평소의 자세나 근육의 긴장도에 의한 원인이 대표적이기 때문에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좋지 않은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다가 담에 걸리시는분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실 때는 목과 어깨에 힘을 빼어 긴장감을 낮추고 무리가 가지않는 자세로 오랜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한자세로 오래 앉아 있게 될 경우 가끔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은 우리몸에 엄청난 피로도를 풀어주는 행위입니다.

     

     

     

    담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흔히 담에 걸렸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근육 경력과 위축으로 인한 질환입니다. 근육의 급성 염좌로 인한 통증이며 의학용어로는 근막통증증후군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근막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입니다. 갑자기 근육에 스트레스가 가해 지거나, 근육이 긴장 상태에 있게 되면 근막의 통증 유발점에 자극이 가게됩니다.

     

    통증 유발점은 골격근에 존재하는 민감한 부위로 이 부위가 자극을 받게 되면 심한 통증을 느끼십니다. 대게 통증 부위의 근육이 단단하게 뭉쳐 있고, 근육 중심에 있는 통증 유발점을 누르면 아픈 증상을 더욱더 느끼실수 있습니다.

     

     

     

    담이 왔을때, 어떻게 해야하나?

     

    일단 초기의 담 증상을 제대로 풀어주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추후 엄청난 통증으로 인하여 관절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목관돌도 불편해져서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뭉친근육이 신경계를 자극하여 추후 디스크까지 초래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초기 증상 완화가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입니다.

     

    온찜질: 온찜질을 통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시켜주는 것이 초기의 담을 잡는데 용이합니다. 조금 증상이 완화된것 같으면 뭉친쪽을 살짝씩 움직여 주어 지속적으로 자극을 줍니다. 

     

    도수치료: 담으로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 중 심하신 분들은 전문적 도수치료를 권해드립니다. 질환 부위에 맞는 도수치료는 담을 푸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칭: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목에 담을 걸릴확률을 줄일 수있습니다. 목을 위로 쭉뻗고 천천히 좌우, 위아래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가벼운 스트레칭으로도 근육 이완이 되고 유연해지는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목에 담이 자주오는 글쓴이

     

    이글을 쓰는 글쓴이는 정말 한달에 15일정도는 목에 담을 가지고 다닙니다. 정말 한의원도 가서 침도 맞고, 하지만 나아지는것는 그잠시 한달정도 그이후로 갑자기 자고일어났는데, 담이오는경우 정말 하루가 스트레스입니다. 괜히 짜증내지 않아야 할것도 짜증이 납니다.

     

    이런 담을 초기증상에 잡으면 좋으나, 직장인들 특성상 어쩔 수 가없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든게 자세를 바꿔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항상 허리를 곧게 피고, 턱을 내밀지 않고 당기고 생활하니 기존에 생활하는것보다 담이 오는 주기가 줄었습니다. 이글을 여러분들도 자기만에 해답을 찾으셔서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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